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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기식 임명, 금융도 좌편향…더이상 좌시할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2 09:09
2018년 4월 12일 09시 09분
입력
2018-04-12 08:59
2018년 4월 12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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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금융도 좌편향으로 몰고 가기 위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임명 강행했다"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교조·민주노총·참여연대·주사파가 합작한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정권의 요직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앞에 세워놓고 실제로는 이들이 대한민국을 좌편향으로 몰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헌법도 교육도 노동도 사회도 방송도 좌편향으로 몰아 가고 있는 것이 모자라서 이제 금융도 좌편향으로 몰고가기 위해 부적절한 인사를 임명 강행한 것이 김 원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이들의 대한민국 체제 변혁 시도를 좌시할 수가 없다"라며 "당내외 역량을 총동원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원장은 19대 의원 시절 피감기관 비용으로 외유성 출장을 떠난 의혹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청와대는 12일 김 원장에 대한 임명철회·자진사퇴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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