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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장 오늘 출마 선언?…바른미래당 “처음 듣는 얘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8 10:20
2018년 3월 28일 10시 20분
입력
2018-03-28 10:04
2018년 3월 28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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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철수 위원장(동아일보)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8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바른미래당 측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해당 보도를 일축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안철수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 측은 동아닷컴에 “처음 듣는 얘기다. 아침부터 (해당 보도를) 접했는데, 안철수 위원장은 우리 쪽에 기자회견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고 말했다.
차후 기자회견을 할 지에 대해선 “모르겠다. 일단 오늘은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앞서 안 위원장은 지난 20일 MBC 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자신을 직접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셀프영입인가”라며 농담 섞인 답변을 내놨다.
당시 안 위원장은 “제가 결심이 섰다면 우선 서울시민께 보고 드려야 되지 않겠나. 제가 타이밍을 고려한 적은 없다”며 “지금 이제 막 어제부터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다. 그래서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결과를 내는 것이 우선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일부터 제대로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먼저 해야 되는 일부터 뚜벅뚜벅 해나가면 결국 국민들께서 판단하고 평가해주실 것”이라고 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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