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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인재 ‘장성민’ 누구? “동교동계 막내·DJ 측근”…5·18 北개입설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7 11:21
2018년 3월 27일 11시 21분
입력
2018-03-27 10:39
2018년 3월 27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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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전 의원 페이스북
바른미래당이 장성민 전 새천년민주당 의원을 인재로 영입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등은 27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장성민 전 의원 영입 발표를 했다.
안 위원장은 "장 전 의원은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뤄낸 수평적 정권 교체의 주역이자 핵심 전략가"라면서 "우리 정치의 과거와 미래를 정확히 읽고 예측하는 분들이 우리당을 선택한다는 확신을 갖는다"고 소개했다.
1963년생 전남 고흥 출신인 장 전 의원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동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정 전 의원은 \'동교동계 막내\'로 정계에 입문했다. DJ(김대중 전 대통령) 정부 때인 1998년에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홍보비서관을 역임했고, 1999년에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맡았다.
정 전 의원은 DJ가 14대 대선에서 패배 후 정계에서 모습을 감췄을 때 곁을 지킨 측근이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금천구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지만, 2002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잃었다.
이후 그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진행을 맡았다. 방송 출연 당시 장 전 의원은 \'5·18 북한군 개입설\'을 방송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2017년 2월 국민의당 입당도 좌절됐다.
그러다 지난해 5월 19대 대선에서 국민대통합당의 후보로 출마해 0.06%의 득표율을 얻었다. 현재 장 전 의원은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장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 "출마는 아무 생각 없고 당 결정에 따르겠다. 백의종군 위해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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