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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박근혜 징역 30년 구형, 턱없이 부족…朴 미래 없다, 없어야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27 15:43
2018년 2월 27일 15시 43분
입력
2018-02-27 15:39
2018년 2월 27일 15시 3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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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7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66)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을 구형한 것과 관련, “역사와 국민 앞에 지은 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구형”이라면서 “중요한 건 구형이 아니라 선고”라고 지적했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근혜 전 대통령 30년 구형, 1185억 벌금 구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박근혜가 역사와 국민 앞에 지은 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구형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구형이 아니라 선고”라면서 “두 눈 부릅뜨고 선고결과를 지켜보자. 박근혜에게 미래는 없다,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30년을 구형하고 1185억 원의 벌금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 권한을 사유화해서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가치를 훼손했다”면서 “그 결과 피고인은 헌정 사상 최초로 파면되면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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