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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포항지진 이재민 등에 설 선물…꽉찬 실속세트 ‘굿’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31 14:54
2018년 1월 31일 14시 54분
입력
2018-01-31 14:18
2018년 1월 31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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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월 설 연휴를 맞아 포항 이재민 등 국민 1만여 명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청와대는 31일 포항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이재민을 비롯해 중증장애인, 독거 어르신, 위탁보호 아동 등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이 설 선물 발송 대상자 1만여 명에게 설 선물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평창 감자술(서주·薯酒)과 경기 강정, 경남 유과, 전남 약과, 충남 편강(생강을 얇게 저민 후 설탕에 조려 말린 것) 등으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설 선물과 함께 \'새해는 나누고 살면 더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상식이 되는 해로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청와대는 설 연휴를 맞아 청와대 직원 개인에게 부여된 복지포인트 가운데 30%(160만원)를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설 연휴 동안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국정과제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역량 강화\' 달성을 위한 세부 과제 중 \'공무원 복지 포인트 30%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직원들은 설을 맞아 중증장애인 요양원과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단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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