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홍준표 “이완구, 명예회복 원할 것…당에서 돕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2 16:16
2017년 12월 22일 16시 16분
입력
2017-12-22 15:44
2017년 12월 22일 15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22일 대법원 무죄 판결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굴레를 벗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함께 무죄가 확정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에 대해 "당 차원에서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홍 대표는 대법원의 무죄 확정 판결 이후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 전 총리의 행보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전 총리도 명예회복을 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에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동을 벌인 김태흠, 류여해 최고위원에 대해 묻는 질문엔 "그건 질문 안 받겠다. 거기 가서 물어라"라고 답변을 피했다.
홍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 8개월동안 어처구니없는 사건에 휘말려서 폐목강심에 세월을 보냈다"며 "누명을 벗게 돼 참으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증거를 조작한 검사들에 대해선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이와 관련해 "증거위조 죄"라먼서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앞서 이날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대표에 대한 상고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3000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이 전 국무총리에게도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유경옥 “김건희, 엄마가 준 가방이라며 샤넬백 교환 시켜”
‘출시 당일 완판’ 삼성 트라이폴드, 17일 추가 신청 접수
“계엄 선포 동력 됐다”… ‘요원 정보 유출’ 노상원 1심 징역2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