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하태경 “김무성 탈당, 낙동강 오리알 되는 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2 13:09
2017년 10월 12일 13시 09분
입력
2017-10-12 13:06
2017년 10월 12일 13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페이스북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자유한국당과 통합을 주장한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에 대해 "곧 바른정당을 탈당할 것 같다. 김 의원의 탈당은 국민에게 버림받고 수구보수에게 천대받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이 한국당 혁신과 무관하게 '묻지마 보수통합' 깃발을 들고 곧 바른정당을 탈당하실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한국당은 반성 없는 적폐수구정당일 뿐이다"라며 "적폐수구정당과 야합하는 것은 보수가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동반자살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 의원들이 김 의원의 복당을 환영할까? 아마 박수받지 못할 것이다"라며 "한국당은 여전히 친박이 다수인 정당이다"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김 의원은 지난해 탄핵 국면에서 가장 먼저 '박근혜 탄핵'을 입에 올리고, 분당을 가장 앞장서 추진했던 분이다"라며 "그랬던 분이 왜 방향을 180도 바꿔서 개혁보수의 깃발을 꺾는 길에 왜 또다시 앞장을 서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과의 보수통합 논의에 대해 "논의가 시작된 이상 빠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통합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은데 대해선 "정치인들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과정에서 선지적 역할을 해야 한다. 여론에 급급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그래도 투자”… 부동산 침체 속 자산가들에겐 여전히 인기 [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영교 “교섭단체 20명 완화, 정치 개혁 방안에서 충분히 가능”[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