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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김명수, 제2의 김이수…안철수가 바람 불면 날아갈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2 14:50
2017년 9월 12일 14시 50분
입력
2017-09-12 14:47
2017년 9월 12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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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제2의 김이수 예약 꼴"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회, 경력 파괴는 문재인식 사법부 쿠데타 꼴이고 자질파괴는 좌파식 대법원 쿠데타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2의 김이수 예약 꼴이고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맹활약 기대되는 꼴이다"라며 "털어도 먼지는 안 나지만 깜은 아닌 꼴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바람 불면 날아갈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12일, 13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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