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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전술핵 재배치가 北핵 인정? 탁상 논리…우리만 비핵화 우습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1 11:58
2017년 9월 11일 11시 58분
입력
2017-09-11 11:45
2017년 9월 11일 11시 4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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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주호영 바른정당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전술핵 재배치가 한반도 비핵화 선언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대해 "북한이 비핵화를 깨고 핵을 가진 마당에 우리만 비핵화에 집착하는 것도 우습다"고 말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실질적으로 핵을 보유한 상황인 만큼 \'전술핵 재배치를 하면 북핵을 인정해준다\'는 주장은 탁상논리"라며 이같이 반박했다.
그는 "북한이 핵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우리도 그것을 막을 전술핵이 필요하다"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한미간에 논의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핵에 대한 대비는 공포의 균형이 가장 좋다는 것이 여러 전략가의 의견"이라며 "문 대통령의 결단과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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