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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고영주와 비공개 회동, 사적으로 만난 것…내용 공개? 말도 안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1 13:05
2017년 9월 1일 13시 05분
입력
2017-09-01 13:01
2017년 9월 1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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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과 관련, “내가 사적으로 만난 것”이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고 이사장과의 회동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개인적으로 만난 것을 공개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한겨레는 이날 정 원내대표가 고 이사장을 만나 방문진 사퇴 압력, MBC 파업 상황 등에 대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한겨레에 보도된 것이) 맞다”면서도 “더 자세하게 얘기할 순 없다. 내가 얘기할 수 있는 만큼은 이미 얘기했다”고 말을 아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아직도 공영방송 장악 시절 몸에 밴 습관이 남았냐’며 대화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는 “내가 누굴 만나든 무슨 상관이 있냐”고 받아쳤다.
정 원내대표는 “우리는 공영방송 장악 의도가 있다고 얘기가 나오기에 그와 관련된 사람을 만나서 물어본 것”이라며 “그것 때문에 만난 건 아니었지만 그걸 물어볼 수도 있고 만날 수도 있는 거지 그걸 갖고 탓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냐”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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