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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잘하고 있다” 78%…직무수행 지지율 1%p 상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1 11:48
2017년 8월 11일 11시 48분
입력
2017-08-11 11:35
2017년 8월 11일 11시 3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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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보다 1% 포인트 상승한 78%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 중 78%로 나타나 지난주 보다 소폭 상승했다.
직무수행에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소통잘함(17%)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적폐청산 및 개혁 의지(10%), 서민을 위한 노력 및 복지확대(10%)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응답자는 14%로 전주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독단적·일방적(13%), 북핵·안보(12%), 과도한 복지(9%) 등이 이유였다. 8%는 의견을 유보(어느 쪽도 아님4%, 모름/응답거절 4%)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긍정적인 평가는 20대가 89%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40대가 86%로 뒤를 이었다. 반면 60대 이상의 23%와 50대의 22%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지역별로는 호남지역이 90%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다. 부산·울산·경남은 82%, 대전·세종·충청은, 78%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4%포인트 상승한 5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유한국당 11%, 바른정당 6%, 정의당 5%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4%로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대표 출마를 선언한 후 1%포인트 하락해 꼴찌를 유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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