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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문재인 정부 성공에 보탬 되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3 19:15
2017년 7월 13일 19시 15분
입력
2017-07-13 18:47
2017년 7월 13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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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열린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 고개를 숙이며 공식 사과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결국 자진사퇴했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 들어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은 두 번째 낙마자다.
조 후보자는 이날 입장 발표를 통해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며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지난달 11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된 뒤 지난달 30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과거 음주운전 전력 등 신상문제 및 전문성 부족 논란에 시달리며 야권을 중심으로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
첫 번째 낙마자인 안경환 후보자는 조 후보자와 같은 지난달 11일 함께 지명됐다. 안 후보자는 이후 ‘혼인무효 소송’ 사건 등으로 그달 16일 자진사퇴하면서 문재인 정부 첫 번째 낙마자가 됐다.
문 대통령은 안 후보자가 낙마한지 11일 만인 6월27일 박상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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