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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사퇴’ 신동욱 “국민 우롱의 극치…가족 위해 당 대표 출마한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0 19:02
2017년 6월 20일 19시 02분
입력
2017-06-20 19:01
2017년 6월 20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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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이 20일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당 대표 후보직을 사퇴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무책임의 극치 꼴"이라고 맹비난했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민 우롱의 극치 꼴이다. 국민을 위하여 국가를 위하여 당을 위하여 출마한 게 아니라 가족을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가문을 위하여 출마한 꼴이고 가정정당 국회의원 꼴이다"라고 비유했다.
지 의원은 이날 "바른정당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직을 사퇴한다.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라며 "그간 성원해주신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 의원의 사퇴로 바른정당의 당권경쟁은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의원(기호순) 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바른정당은 오는 26일 당원대표자회의(전당대회)에서 이들 가운데 1명의 대표와 3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이들 4명이 경선을 완주하면 전원 지도부 진출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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