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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생큐’ 박지원, 다시 ‘문모닝’으로? “안경환 낙마, 文정부 그물망에 걸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7 15:37
2017년 6월 17일 15시 37분
입력
2017-06-17 13:46
2017년 6월 17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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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경환 낙마, 文정부 그물망에 걸렸다”
사진=동아일보DB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17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 “문재인 정부의 인사 ‘고공행진’도 그물망에 걸렸다.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의 낙마가 증명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힌 뒤 “잘할 때는 박수를 치고 지금은 그물을 치고 기다리자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제 아직도 그물을 빠져나가지 못할 대어들이 기다린다”며 “국민의당의 지지도가 호남에서 7% 지지를 받는다지만 1년 전 총선 때도 6%였고, 열심히 노력해 압승했다. 우리가 더 혁신하고 더 노력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선 정국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날선 비판을 던졌던 박 전 대표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문 대통령에 대해 연일 높게 평가하자 ‘문모닝(눈만 뜨면 문재인 비판)’에서 ‘문생큐’로 바뀐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박 전 대표는 “당내에서 ‘청문회 전 의사를 밝히지 말라, 민주당으로 가려고 하느냐’는 식의 막말은 건전한 당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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