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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구속영장 청구…안민석 “지난해 만났던 교수들은 유령? 맹랑한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2 11:11
2017년 6월 2일 11시 11분
입력
2017-06-02 11:05
2017년 6월 2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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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덴마크에서 송환된 정유라 씨(21)의 공항 인터뷰 내용과 관련, 이화여대 교수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안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정유라가 만났던 교수들은 유령? 정유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죠? 정유라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거짓말로 \'맹랑한 20대\'를 연기하는 것이죠"라고 쓰며 이대 교수로부터 전날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이 문자에는 "의원님, 정유라가 전공도 모른다는데, 4월 19일 최씨와 정유라가 같이 와서 모든 교수를 만나고 갔는데~ 다 아시겠지만 참 화가 나네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유라 씨는 입국 당시 인천공항에서 대기하던 기자들 앞에서 "대학 가고 싶었던 적이 없다. 전공이 뭔지도 잘 모르고 한번도 대학교를 간 적이 없었기 대문에 입학 취소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안 의원은 이에 "끝나지 않은 전쟁 시즌 2가 시작되었습니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이날 정유라 씨에 대해 이화여대 부정 입학과 학사 비리에 관여한 혐의(업무방해)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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