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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웅동학원 체납 논란’ 조국 민정수석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2 10:14
2017년 5월 12일 10시 14분
입력
2017-05-12 08:11
2017년 5월 12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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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사진=조국 민정수석 트위터 캡처
조국 신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모친 박정숙 씨(80)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경남 창원시 웅동학원의 세금 체납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조 수석이 12일 올린 소셜미디어 글도 주목받고 있다.
조 수석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고심 끝에 민정수석직을 수락했다. 능력 부족이지만 최대한 해보겠다”며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민정수석에 임명된 11일 모친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의 세금 체납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경남도에 따르면 웅동학원은 2013년 9월 현재 2100만 원의 재산세를 체납한 상태로, 박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17일 경남도가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라 있다.
이에 조 수석은 이날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리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수석은 소셜미디어 글을 통해 “마치고 학교로 돌아올 때 까지 페북을 접는다. 메시지에 대한 답도 불가능하다. 널리 양해 구한다. 다들 건강 건승하십시오!”라며 민정수석직을 맡는 동안 개인적인 소셜미디어 활동은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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