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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조국 민정수석 내정설에 “문재인 대통령 인사 중 최고…검찰개혁 응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0 15:38
2017년 5월 10일 15시 38분
입력
2017-05-10 15:25
2017년 5월 10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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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으로 조국 서울대 법전문대학원 교수 내정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최고의 인선 격"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국 교수 민정수석 내정, 문재인 대통령 인사 중 단연코 최고의 인선 격이다. 검찰 출신이 아닌 개혁 소장파 법학자를 내정한 그 자체가 검찰 개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국에게 조국이 없는 것이 험결이라면 험이지만 검찰개혁 우리 모두의 바람이다. 검찰개혁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합뉴스는 이날 복수의 문재인 대통령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 교수가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민정수석에 검사 출신이 아닌 인물이 기용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여간 민정수석에는 비검사 출신은 없었기 때문. 이처럼 문 대통령이 민정수석에 조국 교수를 앉히려는 건 권력기관과 정치를 완전히 독립시키겠다는 검찰개혁의 의지로 보인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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