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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안보실장·국가정보원장 후보 물망 서훈은 누구? ‘전 국정원 차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0 11:30
2017년 5월 10일 11시 30분
입력
2017-05-10 10:29
2017년 5월 10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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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인물정보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8시9분을 기해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청와대 안보실장 또는 국가정보원장 후보로 국가정보원 3차장을 지낸 서훈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안보상황단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서 전 차장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에도 문 대통령 캠프에서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이화여대 북한학과 초빙교수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3차장 등을 맡은 바 있다. 특히 한국의 전·현직 관료 중 생전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가장 많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과 2007년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 협상을 막후에서 성사시켰고, 2007년 남북총리회담 대표로도 활동했다.
우리 당국자로는 1997~1999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금호사무소 한국대표로 북한에 2년간 처음 상주했다. 이 기구는 북한 신포에 경수로 원전 건설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였다.
서울대 사범대 교육학과와 미국 존스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SAIS)을 졸업했다. 동국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으며,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리서치 펠로를 지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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