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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연희 “손석희와 많은 언론인 죽여야” 또 카톡 보내…손석희 “법적 대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30 09:32
2017년 3월 30일 09시 32분
입력
2017-03-30 09:14
2017년 3월 30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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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캡처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JTBC가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PC' 뉴스가 조작됐다는 요지의 가짜뉴스를 퍼뜨린 사실이 확인됐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지난달 26일 신연희 구청장이 "파일을 열어보면 JTBC의 극악무도한 거짓말을 볼 수 있다. 손석희 게이트"라면서 "박지원을 믿고 태블릿 조작했다"는 내용의 글을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작성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 구청장이 보낸 파일에는 태블릿PC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나왔다. JTBC는 신 구청장이 이와 관련된 뉴스를 여러 차례 퍼뜨렸다고 전했다.
또 신 구청장이 지난해 12월 21일에는 "손석희와 수많은 언론인 등을 죽여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에 여선웅 강남구의원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신 구청장이) 다른 방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글을 많이 올렸고, JTBC 관련해서 증거 조작설,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를 상당 부분 꽤 많이 올렸다"고 말했다.
해당 보도 후 손석희 앵커는 "물론 저희들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 구청장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150여 명이 있는 카카오톡 방에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낙선 목적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신 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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