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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개헌? 문재인이 반대해 어렵다…문제는 문재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5 11:12
2017년 3월 15일 11시 12분
입력
2017-03-15 11:08
2017년 3월 15일 11시 08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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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개헌? 문재인이 반대해 어렵다…문제는 문재인”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뺀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3당이 15일 이번 대통령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문제는 문재인”이라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망했다.
박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선 당일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어렵다고 보는 이유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연 20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라며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200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개헌과 관련해 민주당은 ‘대선 후 개헌’을 당론으로 삼고 있다. 현재 민주당 의석수는 121석. 산술적으로 21명 이상의 민주당 의원이 이탈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의결이 안 돼 국민투표에 부칠 수 없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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