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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심기준, 강원도 묵묵히 지켜온 심성 좋은 아저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8 15:51
2017년 3월 8일 15시 51분
입력
2017-03-08 15:37
2017년 3월 8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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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탈당 후 심기준 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이 의원직을 승계한 것에 대해 환영했다.
정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아는 심기준 예비 의원님"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심 위원장은) 강원도 텃밭을 묵묵히 지켜온 심성좋은 아저씨"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든든한 동지, 연청 출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와는 80년대부터 호형호제하는 사이. 고진감래, 왕성한 의정활동 펼치시길"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심 위원장은 지난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4번을 부여받았다. 당시 13번까지 당선되는 바람에 의원직을 갖지 못했다. 하지만 김 전 대표의 탈당으로 심 위원장이 국회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심 위원장은 원주고와 상지대 자원학과를 졸업 후 1987년 민주연합 청년동지회 중앙회 조직국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국장, 강원도지사 정무특보, 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강원도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당 최고위원과 강원도당 위원장, 2018평창올림픽 지원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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