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태영호, ‘암살 표적’ 우려? 정부 관계자 “공식활동 중단 아냐…경호는 강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1 11:51
2017년 2월 21일 11시 51분
입력
2017-02-21 11:41
2017년 2월 21일 11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정남 피살 사건을 계기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의 경호가 강화됐다.
21일 정부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태 전 공사가 공식활동을 중단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경호를 강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식활동 중단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보 당국이 암살지령 정황을 잡아 태 전 공사가 외부활동을 중단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앞서 정부는 김정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주요 탈북 인사의 신변 경호를 강화했다. 특히 태 전 공사의 경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 전 공사는 10년 이상 덴마크와 영국 등 서방 세계에서 북한 체제 선전 등 외교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탈북 외교관 중 지난 1997년 미국으로 망명한 장승길 주이집트 대사 다음의 최고위직 외교관이다.
지난해 7월 한국에 망명한 뒤 여러 한국 매체와 인터뷰하면서 끊임없이 북한 김정은 정권을 비판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미저리’ 롭 라이너 감독 부부 피살…용의자로 아들 거론
‘눈찢기’ 챌린지까지…핀란드 여당 의원들 인종차별 옹호 논란
‘홍콩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유죄 판결…종신형 가능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