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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류상영 통해 최순실이 최태민 딸인 것 알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6 15:30
2017년 2월 6일 15시 30분
입력
2017-02-06 15:18
2017년 2월 6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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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영태 전 K스포츠재단 이사
고영태 전 K스포츠재단 이사가 법정에서 “류상영을 통해 최순실이 최태민 딸인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최순실과 불륜설을 제기할 정도로 한 때 최 씨와 친밀했던 고영태 전 이사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9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고영태 전 이사는 “최순실은 빌로밀로 가방 사업하다 알게 됐다”며 “친구인 류상영이 '최순실이 최태민 딸이다'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류상영 씨는 최순실 씨의 과거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 측은 “고영태 씨와 류상영 씨 등 일당이 음모를 꾸며 국정농단 의혹을 만들어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박 대통령 측은 더블루K가 설립되기 전, '예상'이라는 회사를 차린 류상영 씨 등이 더블루케이를 통해 돈을 벌려고 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수습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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