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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경선서 지면 문재인 돕는 건 당연…그게 민주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2 13:35
2017년 2월 2일 13시 35분
입력
2017-02-02 10:45
2017년 2월 2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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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강적들‘ 캡처
안희정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에게 패배한다면, 문 전 대표를 돕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는 최근 대선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 '잠룡 도지사들' 안 지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출연했다.
"문 전 대표에게 지면 그분을 적극적으로 도울 의향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안 지사는 "당연하지 않냐. 누구든 당을 뛰어넘어 대통령에 당선될 분을 위해 힘을 모아줘야 되고, 당도 후보가 된 사람에게 힘을 모아줘야 그래서 민주주의 하는 거 아니겠냐"고 답했다.
"60대인데도 괜찮냐"고 묻자, "나이라는 이유가 차별의 조건이 되면 안된다"며 "나이를 놓고 50대 기수론을 논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지사는 "'세대교체'라는 말을 연설에서 쓸 때마다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연설 때 마다 반드시 이 말을 붙인다"며 "저희가 도전과 열정의 패기로 나라를 이끌어 보겠다. 그만큼 50대가 경륜도 지니게 됐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0대 지도자의 장점도 꼽았다. 안 지사는 "어르신들에게 '아버님, 아버님'하며 모시기 쉽고, 20대 자식 세대들에게는 더 많은 소통하기 쉬우니 대한민국의 화합을 도모할 적임이 아니겠느냐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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