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엄용수, 블랙리스트 예술인이 ‘정부에 반하는 특이 성향’? 초 꼰대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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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9일 17시 13분


사진=페이스북 캡처
사진=페이스북 캡처
가수 이승환이 9일 ‘최순실 게이트’ 7차 청문회에서 엄용수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 내용을 두고 “초 꼰대적 발상”이라고 비난했다.

이승환은 이날 페이스북에 “내가 잘못 들었나…새누리당 엄용수 의원이 조윤선 장관에게 블랙리스트에 관한 질의 중 ‘정부에 반하는 특이한 성향’이라며 블랙리스트 예술인들을 표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정부에 반하면 특이한 성향? 초 꼰대적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날 새누리당 엄용수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 7차 청문회에서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에게 질의하던 중 “역대 어떤 정권도 정권에 반하는 특이한 성향의 사람들에 대해 최소한 공식적이진 않지만 비공식적으로 관리는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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