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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유진룡, 분노게이지 높았던듯…박근혜 내각에 있었다니 기이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7 10:56
2016년 12월 27일 10시 56분
입력
2016-12-27 10:53
2016년 12월 27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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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트위터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폭로에 대해 “더많은 유진룡(이) 나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민희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직접 봤다고 폭로한 유진룡 전 장관을 언급했다.
그는 “(유진룡 전 장관이) 합리적이며 자존감이 강한 스타일이라는데”라면서 “박근혜 내각에 유진룡 전 장관이 있었다니 기이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라 관련 ‘나쁜 사람이라더라’-문화부 노(태강) 국장 등 인사 건, 문화계 블랙리스트 건 등을 폭로하는 걸 보면 분노게이지가 높았던 듯”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민희 전 의원은 “그런데 유진룡 뿐이라니”라고 덧붙이며, 이 같은 폭로를 한 인사가 많지 않음을 아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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