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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조윤선 집무실 압수수색…정청래 “지위고하 막론, 문체부 구속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6 15:21
2016년 12월 26일 15시 21분
입력
2016-12-26 11:34
2016년 12월 26일 11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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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6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지위고하 막론하고 문체부를 구속하라”고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 본격화…문체부 담당부서 압수수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적었다.
정 전 의원은 “헌법 제19조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제22조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면서 “대한민국 문체부는 이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작자·발명가·과학기술자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면서 “지위고하 막론하고 문체부를 구속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영수 특검팀은 이날 오전 8시30분경부터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조윤선 문체부 장관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서류들을 압수수색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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