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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우병우 거짓말 할 때 눈 세 번 깜빡거려, 클로즈업 요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2 16:43
2016년 12월 22일 16시 43분
입력
2016-12-22 16:31
2016년 12월 22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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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 채널A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22일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5차청문회에서 카메라 감독에게 "우병우 증인 클로즈업 잡아달라. 저 분이 거짓말할 때 눈을 깜빡깜빡 3번 이상 하더라"고 요청했다.
손 의원은 시간 순서로 정리된 9가지 사건을 우 전 수석에게 보여주며 "최순실을 정확하게 알게 된 게 언제냐"라고 질문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이라는 이름은 정윤회 문건 당시 들었다고 아까 증언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손 의원은 "최순실이 위험인물이라는 걸 언제 알았느냐. 2016년에 와서 대통령의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보다 더 친하게 뭔가 대통령의 주변에서 비선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 2번부터 9번까지 해서 언제냐"고 되물었다.
이에 우 전수석은 "7번 이후 정도가 아닐까 싶다"라고 답했다.
여기서 우 전 수석이 말한 7번은 지난 9월 28일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이대 특혜 의혹 국정감사 시기다.
이때 손 의원은 "지금 최순실을 9월 27일 이후에 알았다는 게 말이 되느냐. 솔직히 지금 1000만 명이 넘는 국민이 보고 있는데 말이 되느냐"라며" 우 전 수석이 거짓말할 때 눈을 깜빡 거린다고 카메라 클로즈업을 요청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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