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병두 “대통령이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고…복수의 일념으로 칼 갈고 있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2 13:45
2016년 12월 12일 13시 45분
입력
2016-12-12 09:06
2016년 12월 12일 09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고 심경을 토로한 것과 관련, “대통령 때문에 피눈물을 흘린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라고 한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 대통령이 지난 9일 직무정지 직전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피눈물이 난다는 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제 어떤 말인지 알겠다”고 심경을 토로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피눈물 흘리는 심정을 알 것 같다고 했단다”라며 “복수의 일념으로 칼을 갈고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십상시도 없고 변변한 칼도 없다. 그래서 복수혈전 시청하는 것으로 대신…”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양념 안비볐냐”…‘세계 최악의 음식’ 순위에 한식 4개나 올라
출근길 비상…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내일부터 총파업
올해 金 수입 급증, 외환위기 때보다 많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