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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거대한 촛불 민심이 대통령 탄핵…세월호 가족에 진 마음의 빚 조금 덜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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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18:02
2016년 12월 9일 18시 02분
입력
2016-12-09 17:53
2016년 12월 9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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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거대한 촛불 민심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대통령을 탄핵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탄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청석에 오셨던 세월호 가족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대통령 탄핵이나 퇴진에 머물 수 없다"며 "뒤틀린 이 시대와 세상을 지금부터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려 한다.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다"며 글을 맺었다.
한편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재적의원 300명 중 299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로 집계돼 의결 정족수(200)를 충족시켰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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