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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의원 “朴대통령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승인, 독재정권 내각 보는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2 11:26
2016년 11월 22일 11시 26분
입력
2016-11-22 11:16
2016년 11월 22일 11시 1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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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광온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22일 박근혜 정부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을 의결한 것과 관련 “독재정권 때 내각을 보는 것 같다”고 맹비난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참석 못하는 외치불능 상황. 국무회의를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내치불능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대통령직 못 내려온다고 국민 겁박하더니 기껏 한다는 게 한일 군사정보협정 승인”이라면서 “국무위원들도 제정신이 아니다. 독재정권 때 내각을 보는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앞서 이날 오전 박근혜 정부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의결했다. 정부는 박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일본과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에 서명할 계획이다.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는 특정 국가들끼리 군사 기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맺는 협정이다. 정보의 제공 방법, 무단 유출 방지 방법 등이 담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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