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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일 군사정보협정 다음주께 가서명…“왜 이런 걸 속전속결로” 누리꾼 반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1 14:55
2016년 11월 11일 14시 55분
입력
2016-11-11 14:46
2016년 11월 11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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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다음 주쯤 한일 간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위한 3차 실무협의를 열고 가서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앞선 두 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협정 주요내용에 대해서 양측 의견이 일치됐다며 “국방부는 현재까지 합의된 문안에 대해 법제처에 사전심사를 의뢰하도록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법제처 심사 이후에는 차관회의 상정, 국무회의 의결 등 국내법상 필요한 절차를 받게 될 것”이라며 외교부에서 이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식 서명은 이 같은 절차를 마무리한 뒤에 진행되며, 이르면 이달 말 이뤄질 예정이다.
‘국민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에는 “그런 부분을 충분히 인식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지만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서명하는 사람은 한국에 돌아 올 생각하지 마라”(www***), “협정 무효”(jks***), “왜 이런 걸 국민들에게 설명도 없이 속전속결로 진행하느냐”(jah***) 등 댓글을 달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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