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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무성 ‘대통령 탈당’ 요구, 최근 제일 옳은 말…벌벌떨다 세게 나갔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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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23:44
2016년 11월 7일 23시 44분
입력
2016-11-07 16:57
2016년 11월 7일 16시 5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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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7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헌법위반을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 데 대해 "무대(김무성 전 대표의 별명)가 최근 정치하면서 제일 옳은 말을 했다"고 치켜세웠다.
박지원 “김무성 ‘대통령 탈당’ 요구, 최근 제일 옳은 말…벌벌떨다 세게 나갔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광옥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예방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무대(김무성 전 대표 별명)가 오늘 세게 나갔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김무성 전 대표가 그동안) 벌벌 떨다가 저수지에 구멍이 뚫리면서…(탈당 요구 등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다며)”며 “SNS에 무대 잘했다고 올려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무성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께서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을 살려야 한다는 책임 의식을 갖고 당적을 버려야 한다"고 박 대통령 탈당을 요구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이 과정에서 "헌법의 최종 수호자인 대통령이 헌법을 훼손하며 국정을 운영했다", "헌법가치를 위반한 대통령은 탄핵의 길로 가는 것이 헌법정신"이라고 박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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