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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박정희 동상? 전병헌 “이 와중에 웃음까지 서비스하는 친절한 정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4 15:57
2016년 11월 4일 15시 57분
입력
2016-11-04 15:44
2016년 11월 4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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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의 계획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이 와중에 웃음까지 서비스하는 친절한 정권이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지며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이야로 나와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진 것을 비꼬는 것으로 보인다.
전 전 의원 외에도 여러 야당 인사들이 동상 건립 계획에 비난을 쏟아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광화문 지하 100M에 그 동상을 묻는다면, 찬성할 수도 있겠다”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고,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정신줄 좀 챙기시라”는 말로 원색 비난했다.
과거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윤리위원장을 지낸 친여 인사인 경실련 공동대표 인명진 목사까지도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라고 꼬집었다. “박근혜 대통령 치하에서 이런 일이 이루어진다면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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