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투먼서 바라본 北 수해복구 현장 “인해전술식 수작업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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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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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제10호 태풍 ‘라이언록’으로 피해를 본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구에서 복구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남양과 국경을 맞댄 중국 투먼의 고지대에서 촬영한 이 사진(아래)에는 한 달 전 같은 지점에서 찍은 사진(위)에 보이지 않던 건설 현장이 다수 보인다. 1일 사진을 게재한 아사히신문은 “북한 정부와 군의 명령에 따라 인해전술로 복구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구 작업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신문 제공
#수해#복구#인해전술#태풍#라이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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