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남경필 경기도지사 “여야 권력공유… 의석수 맞춰 장관 나누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0-17 03:03
2016년 10월 17일 03시 03분
입력
2016-10-17 03:00
2016년 10월 17일 03시 00분
강경석 차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필연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에서) 부족했던 것은 역시 소통”이라며 “요즘은 결과로 말하는 게 아니라 과정을 통해 국민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정치권력의 독점을 막지 못하면 정치가 극단으로 흐른다”며 “독점을 하더라도 소통하면 그나마 부작용을 줄일 수 있지만 소통이 부족해 어느 순간부터 국민과 (정부가) 분리돼 버렸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브랜드인 ‘권력 공유(연정)와 협치’를 강조하며 정치권의 극한 대치를 비판했다. 남 지사는 “협치형 대통령제를 정착시키려면 인사 예산 정책을 공유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되면 제1당에 총리를 주고 여야 의석수대로 장관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협치
#장관
#의석수
#나경필
#경기도지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퇴마 해주겠다”…미성년자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무속인 집유…왜?
페루에 韓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K방산, 중남미까지 뻗어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