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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단식 중단’ 이정현 병문안 “인간적·도의적 의미에서 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3 14:52
2016년 10월 3일 14시 52분
입력
2016-10-03 14:44
2016년 10월 3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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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정세균 국회의장은 3일 일주일 간의 단식을 마치고 입원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병문안 했다.
복수의 국회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이 대표를 찾아 “얼른 쾌유하시라”고 격려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여당 대표가 쓰러져 있으면 되겠느냐. 국회도 정상화됐으니 얼른 쾌유하라”고 이 대표에게 말했다고 한다.
정 의장 측은 언론을 통해 “인간적인, 도의적인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가신 것”이라며 “한 20분 정도 머물렀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일주일 째 단식을 이어왔던 이정현 대표는 전날(2일) 단식을 중단하고 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여의도성모병원에 이송돼 응급실 진료를 마치고 현재 일반 병원실에 입원한 상태다.
그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강행 처리에 반발해 새누리당의 국감 보이콧과 정 의장의 사퇴 요구를 주도해왔다. 국감 보이콧을 선언했던 새누리당은 오는 4일부터 국정감사에 복귀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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