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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인사청문회 野 단독 속개…유성엽 “매우 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1 17:44
2016년 8월 31일 17시 44분
입력
2016-08-31 15:07
2016년 8월 31일 15시 0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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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새누리당 의원들이 야당의 누리과정 예산 단독 처리에 강하게 항의하면서 난항을 겪은 조윤선 문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야당 단독으로 속개됐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1일 오후 2시46분 보이콧을 선언한 새누리당 의원들 없이 단독으로 청문회를 속개했다.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원장은 “오전에도 새누리당이 지각 참석했고, 정상적 회의진행을 방해하는 납득할 수 없는 언행으로 일관했다”면서 “새누리당의 회의거부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 대단히 개탄스러움을 밝히며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잎서 이날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야당의 누리과정 예산 증액 단독 의결과 관련해 국민의당 유성엽 위원장을 질타하며 조윤선 문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참석을 거부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정진석 원내대표를 찾아 유 위원장의 진행 하에서는 청문회를 진행할 수 없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염동열 간사는 정 원내대표와의 면담 직후 “유 위원장이 빠지고 야당 간사가 회의를 주재하던지, 유 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지 지금 상태로는 공정한 청문회가 진행되기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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