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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安 대권가도에 맞춰 국회 운영한다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27 14:35
2016년 4월 27일 14시 35분
입력
2016-04-27 14:30
2016년 4월 27일 14시 30분
길진균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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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박지원 의원(4선)을 정책위의장으로 김성식 의원(재선)을 추대했다.
국민의당 당선자 38명 중 37명은 27일 경기 양평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국민의당 당선자들이 케스팅보트를 쥐게 된 국민의당의 정치적 무게감과 호남과 서울이라는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해 때 박지원-김성식 조합을 적격으로 판단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박 의원은 “만약 국민의당을 위한 당리당략적 목표로 가거나 안철수 대표의 대권가도에 맞춰 국회를 운영한다면 19대국회와 똑같아진다”라며 “야당의 정체성 지키면서도 오직 생각은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하고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원내대표를 3번이나 맡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박 의원은 민주당(2010¤2011년)과 민주통합당(2012년)에서 각각 원내대표를 지냈다.
양평=길진균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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