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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안포 발사 “오전 7시 20분쯤 백령도 맞은편서 섬광과 폭음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0 14:56
2016년 2월 20일 14시 56분
입력
2016-02-20 14:55
2016년 2월 20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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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안포 발사
북한 해안포 발사
북한이 20일 해안포를 발사했다. 북한군은 이날 오전 7시 20분쯤 백령도 인근으로 해안포 수발은 발사했으나 NLL 도발은 없었다.
북한 해안포 발사로 한때 백령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오전 7시 20분경 백령도 맞은 편 황해도 장산곶의 북한군 해안포 기지에서 76㎜ 해안포로 추정되는 포탄 수발이 발사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사 때 생기는 섬광과 폭음이 포착됐다”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쏜 포탄은 백령도 서북쪽 해상 인근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포탄은 장산곶 서북쪽 해상에 떨어져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오지는 않았다.
이에 백령도 일대에선 주민대피 준비 방송이 나갔고, 조업통제 지시에 따라 조업 중이던 어선 수십여척도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현재 포성은 청취되지 않고 있으며 추가 동향이 없어 훈련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대비태세를 갖추고 북한군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가 특이동향은 식별되지 않고 있으며, NLL 인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 가운데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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