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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외부 영입인사 ‘10호’ 유영민 “영입 제안을 받고 고민이 많았다”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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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5:50
2016년 1월 15일 15시 50분
입력
2016-01-15 15:48
2016년 1월 15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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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사진=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외부 영입인사 ‘10호’ 유영민 “영입 제안을 받고 고민이 많았다”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에 입당했다.
15일 2시에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입당기자회견에서 유영민은 ‘더불어민주당’ 외부 영입인사 10호로 입당한다고 밝혔다.
‘더민주’는 유영민 전 사장의 영입에 대해 “IT 기술을 이용한 경영혁신이라는 신분야를 개척해온 전문가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신산업정책을 구상하고 성공으로 이끌 핵심적인 인재”라고 밝혔다.
유영민은 부산 출신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ICT 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양향쟈 전 삼성전자 상무에 이어 ‘더민주’의 두 번째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유영민은 입당 인사말에서 “영입 제안을 받고 고민이 많았다”며 “제가 살아온 환경과 인간관계 전반이 ‘더민주’와는 거리가 있고, 당의 최근 모습 또한 많은 실망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당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간절한 몸부림을 보면서 미래에 대한 좋은 희망을 갖게 됐다”며 “정치가 건강해질 수 있는 일이라면 국가를 위해서도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입당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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