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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文 사무실서 50대 괴한 인질극…인질범 검거 “검·경서 모든 것 얘기하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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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15:50
2015년 12월 30일 15시 50분
입력
2015-12-30 15:48
2015년 12월 30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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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 검거.
[영상] 文 사무실서 50대 괴한 인질극…인질범 검거 “검·경서 모든 것 얘기하겠다”
30일 오전 부산 사상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한 50대 남성이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정모 씨(55)는 문 대표의 부산 사무실에 흉기를 들고 침입, 문 대표의 특보 최모 씨(53)의 뒷머리를 흉기로 내리치고 테이프로 묶어 인질로 잡았다.
정 씨는 준비해 온 시너를 바닥에 뿌리고 소화기와 의자를 창문 밖으로 집어던져 유리창을 깼다. 또 문 대표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문현동 금괴사건 도굴범 문재인을 즉각 구속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었다.
경찰이 출동하자 정 씨는 문 대표의 사퇴와 구속 등을 요구하며 대치했다. “기자를 불러 달라”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정 씨는 10시 15분께 검거됐다. 그는 스스로 건물 밖으로 나와 “경찰과 검찰에 가서 모든 것을 얘기하겠다”며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그를 사상경찰서로 이송해 이날 아침 행적과 범행 동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또한 신속히 조사를 마무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널A 방송캡처.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51230/75647183/1
인질범 검거. 사진=인질범 검거/채널A 방송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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