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조국 교수 “안철수·문재인, 갈라선 만큼 노선 선명히 해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4 13:25
2015년 12월 14일 13시 25분
입력
2015-12-14 13:19
2015년 12월 14일 13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국 안철수’
조국 서울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전 대표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조국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의원이 10대 혁신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전대 개최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탈당했다”며 “이제 세력 대 세력, 당 대 당으로 노선경쟁과 혁신경쟁을 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과거 통합 전 줄곧 주장해왔던 ‘새정치’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문 대표는 민생복지 노선을 강화해 통 큰 야권연대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교수는 “갈라선 만큼 유권자를 위해 노선과 인물을 선명히 해주면 좋겠다”며 “안철수는 ‘중도’의 길로 가고 문재인은 ‘진보’의 길로 가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상대에 대한 감정을 먼저 지워야 할 것”이라며 “상대를 비방한다고 자신이 승리하는 것은 아니며, 지지자들도 말을 아끼자. 이제 실력을 입증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는 문재인 대표의 만류를 뒤로하고 지난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특검, ‘통일교 청탁’ 윤영호 前본부장에 징역 4년 구형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속보]경찰, ‘통일교 민주당 지원의혹’ 특별전담수사팀 편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