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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의원 탈당, “친노패권과 독선 심판받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4 11:04
2015년 12월 14일 11시 04분
입력
2015-12-14 10:38
2015년 12월 14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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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최측근 인사인 문병호 국회의원이 탈당을 예고했다. 문병호 국회의원은 안 전 공동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문병호 국회의원은 13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가 탈당을 결행했으니 저도 지역구민들에게 보고를 드린 뒤 이르면 14일이나 15일 탈당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문병호 국회의원은 “이번주 내에 5~10명의 의원들이 1차로 탈당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본다”면서 “연말까지 최대 20명 이상의 소속당 의원들이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주홍, 유성엽 의원 등의 연쇄 탈당이 예상된다.
문병호 국회의원은 “새정치연합이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본다. 더 이상 회생할 수 없다”면서 “혁신 전당대회가 최소한 당을 살리고 총선 승리 가능성이 있는 제안이었지만 이마저도 (문 대표가) 거부했기 때문에 이제는 친노패권과 독선을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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