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잘한 대통령은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순… 최악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08 11:20
2015년 8월 8일 11시 20분
입력
2015-08-08 10:30
2015년 8월 8일 1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정희 전 대통령(좌) 노무현 전 대통령(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우).
동아일보 자료 사진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은 누구일까?
가장 잘한 대통령으로 박정희(44%), 노무현(24%), 김대중(14%) 대통령 등의 순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갤럽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역대 8명(윤보선·최규하 전 대통령은 제외)의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4%가 박 전 대통령을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으로 꼽았다.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이라고 평가한 것. 이어 노무현(24%)·김대중(14%) 전 대통령 순으로 3명이 전체 응답의 82%를 차지했다.
반면에 이승만(3%), 전두환(3%), 김영삼(1%), 이명박(1%), 노태우(0.1%)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모두 한자릿수에 머물렀다.
노무현 대통령은 연령이 낮을수록(2030 세대에서 약 40%), 박정희 대통령은 연령이 높을수록(50대 62%, 60세 이상 71%) 많이 응답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74%가 박정희 대통령을 꼽은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 지지층은 약 45%가 노무현 대통령, 약 30%는 김대중 대통령을 뽑았다.
박정희 대통령은 높게 평가를 받은 부분은 경제발전, 새마을운동, 민생고 해결, 경부고속도로 등 국토개발 등 이었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정책 보다는 소통, 서민, 탈권위 등 스타일이나 인간적인 매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잘못한 일이 많다’는 비판이 30대(76%)와 40대(72%)에서 두드러졌다.
이번 갤럽 조사는 표본오차 ±2.2%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 18%<총 통화 11,077명 중 2,003명 응답 완료>다.
한편, 지난 4∼6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박근혜 대통령의 주간 국정지지도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33%, 부정 평가 55%로 7주 연속 답보 상태를 이어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행안부 지원 전국 39개 ‘청년마을’ 워크숍… 6월 서울서 패스티벌 개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IA 빈틈 파고든 신민재의 발…이것이 챔피언 LG의 ‘잠실 클래스’[어제의 프로야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폭행-부양 거부, 상속제외 패륜에 넣어야”… 사회적 합의가 관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