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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최단명 총리’ 오명…朴대통령 “안타깝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11:33
2015년 4월 21일 11시 33분
입력
2015-04-21 11:31
2015년 4월 21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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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 파문에 휩싸인 이완구 국무총리가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고 입장을 전했다.
21일 국무총리실은 “이완구 총리가 20일 박 대통령에게 국무총리직 사임의 뜻을 전했다”고 발표했다. 청와대도 이 총리의 사의 표명 사실을 확인했다.
이완구 총리는 불과 두 달여 만에 총리직을 물러나면서 ‘역대 최단명 총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지난 2월 17일 제43대 총리로 공식 취임한 이 총리는 63일 만에 사의를 밝히면서 사의표명 시점까지로만 따지면 역대 최단명 총리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지금까지 재임 기간이 가장 짧았던 총리는 허정 전 총리이다. 허 전 총리는 1960년 6월15일 취임해 제2공화국 출범 직후인 같은 해 8월18일 물러나 65일간 총리직을 유지했다.
한편, 중남미 순방 차 페루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을 보고 받고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고 국론분열과 경제 살리기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내각과 비서실은 철저히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검찰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 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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