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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후보, 부인 잠적설에 “정 후보, 부인·아들 관리나 잘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6:15
2014년 5월 26일 16시 15분
입력
2014-05-26 15:52
2014년 5월 26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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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부인’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측이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측의 부인 언급에 불쾌함을 토로했다.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지난 24일 논평에서 “박 후보 부인 강난희 여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항간에는 박원순 후보가 부인을 꽁꽁 감추고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시장의 부인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잘못된 일이 아니한 정몽준 후보가 관여할 바 아니다”면서 “박 시장 부인은 뒤에서 조용히 돕고 있으니 정 후보 부인과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각종 루머에 대해 박 후보 측은 “정치인 가족이라고 아무 근거 없이 고통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런 추악한 선거문화가 자리잡지 못하도록 뿌리뽑겠다”고 전했다.
‘박원순 부인 출국설’에 네티즌들은 “맞는 말했네”, “박원순 부인이 어디 있는지 중요한가. 이상하네”, “꼭 투표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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