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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번호 012 부활, 사물인터넷 개념으로 내년부터 사용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5 15:12
2013년 11월 5일 15시 12분
입력
2013-11-05 15:04
2013년 11월 5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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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번호 012 부활’
과거에 사용되던 삐삐 번호 012가 부활한다.
4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 3사는 내년 1월부터 사물인터넷 개념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삐삐를 재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에 유무선 인터넷을 연결, 물체와 물체 간 정보를 교환하는 신 개념 인터넷 용어로 이 기술은 현재 택시 무선 결제, 버스 위치정보 등 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지난 10년간은 사람이 직접 이용하는 인터넷 시대였다면 향후 10년은 사람뿐 아니라 사물까지도 인터넷과 연결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부활하는 012 외에 삐삐 번호였던 015는 여전히 삐삐에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 현재까지 남아 있는 1만8000여 명의 삐삐 가입자는 전화번호만 남길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간단한 문자를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삐삐 번호 012 부활’ 소식에 네티즌들은 “삐삐 번호 012 부활, 응답하라 1994 영향인가”, “삐삐 번호 012 부활, 신제품 출시할까?”, “삐삐 번호 012 부활, 응답하라 1994 인기가 끌더니 삐삐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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