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동영 “현 남북관계 5공 전두환시대 흡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6:46
2015년 5월 28일 06시 46분
입력
2013-05-21 11:35
2013년 5월 21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1일 통일부장관을 지낸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현 남북관계에 대해 "지금 남북관계가 5공 전두환 정권시대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적대와 증오는 있는데 사람 오가는 것이라든지 교역이라든지 다 끊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제2의 '7·7선언'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정 고문은 "7·7선언이라는 건 1988년 서울올림픽을 2개월 앞두고 노태우 대통령이 '이제 남과 북이 서로 장사하자, 서로 오고가자, 서로 교류 왕래하자'고 큰 제안을 한 것"이라면서 "남북관계가 대결과 증오로부터 화해와 협력으로 방향을 트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정부에서 누적된 남북 간의 긴장과 대결, 피로를 해소하는 제2의 7·7선언이 필요하다"고 거듭 촉구했다.
최근 개성공단 가동 잠정중단 사태와 관련해서는 "남북 간 대화가 교착상태기 때문에 입주업체와 민간을 앞세워야 한다"면서 "정말 개성공단을 살릴 의지가 있다면 입주업체들이 개성에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주선을 해줘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개성공단 가치는 전쟁 억지에 있다”…정동영 발언 찬반논란 (김경재)
▶
[채널A 영상]
中 “北 오판 말라”…대북 기조 본격 변화? (정동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앞두고 사임…“하늘이 위해 기도”
[단독]‘졸업전공 선택제’ 첫 실험… “국문과로 입학해 공대 졸업 가능”
이만큼 쌓였습니다… 한국 문단의 미래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