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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단독/정부, 개성공단 사태 ‘장기전’ 대응 전략 마련
채널A
업데이트
2013-04-12 00:12
2013년 4월 12일 00시 12분
입력
2013-04-11 22:10
2013년 4월 11일 2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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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박민혁]
북한이 개성 공단 통행을 차단한 지
내일이면 벌써 열흘쨉니다.
정부는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는 데요,
이런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혁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단독/정부, 개성공단 사태 ‘장기전’대응 전략 마련
[리포트]
[인터뷰 : 박근혜 대통령]
"위기를 조성하면 타협과 지원, 위기를 조성하면 또 타협과 지원, 끝없는 여태까지의 악순환을 언제까지 반복해야 하겠습니까"
남북관계의 잘못된 악순환을
끊겠다는 원칙을 선언한 박근혜 대통령.
정부는 개성공단의 조업 차질사태가 길어질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장기전' 대응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사태는 5,6월쯤에나
변화가 생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인내심을 갖고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장기전을 펴게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첫 남북 정상회담을 통한
남북공동선언이 나온 6월 15일 전후로
북한의 태도변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전에서 가장 걸림돌은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 직원들의 생계.
북한 직원들이 먹기 위해 쌓아둔
식자재가 아직 남아있어
어느 정도까진 버틸 수 있지만
장기화 되면 사정은 달라집니다.
먹을거리와 난방 연료 등의 공급을
어떻게 하느냐가 결국 관건입니다.
민간단체를 통해 북한 내부에서
개성공단에 식자재 등을 공급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정상화까지
남북한 간 지루한 힘겨루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박민혁입니다.
#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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